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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이폰 저장공간 부족, 사진 안 지우고도 해결되는 숨은 설정 2가지

by qwanjk 202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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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공간 부족 알림이 뜨면 대부분 사진부터 지워요. 하지만 5분만 투자하면 사진 한 장 삭제 없이도 수십 GB를 확보할 수 있어요. 애플이 설정 메뉴 깊숙이 숨겨둔 두 가지 최적화 기능만 켜면 되는데,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 존재조차 모르고 있어요.

 

사진은 있는데 없는 것처럼,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최적화

 

아이클라우드 사진 최적화는 마법 같은 기능이에요. 원본 사진과 영상은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아이폰에는 작은 미리보기 버전만 남겨둬요.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실제 용량은 10분의 1 수준이에요.

 

설정 > 상단 본인 이름(Apple ID) > iCloud > 사진 순서로 들어가요. 여기서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를 선택하면 끝이에요. 기존에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가 체크되어 있다면 이게 문제였어요. 이 설정은 모든 사진을 원본 화질 그대로 기기에 저장하거든요.

 

최적화를 켜면 아이폰이 자동으로 판단해요. 저장공간이 부족해질 때마다 오래된 사진부터 압축 버전으로 교체해요. 실제로 64GB 모델 사용자가 이 설정 하나로 20GB 이상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 무료 iCloud 5GB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월 1,650원부터 시작하는 유료 요금제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앱은 지우지 않고 숨기는, 자동 오프로드 설정

 

두 번째 숨은 기능은 앱 자동 오프로드예요. 앱을 완전히 삭제하는 게 아니라 설치 파일만 지워요. 앱 아이콘과 데이터는 그대로 남아있어요.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으로 들어가면 중간쯤에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가 보여요. 이걸 활성화하면 오랫동안 실행하지 않은 앱을 아이폰이 알아서 정리해요. 게임 같은 대용량 앱들이 주요 타깃이에요.

 

오프로드된 앱은 홈 화면에 희미한 클라우드 아이콘으로 표시돼요.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 아이콘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재설치되고, 예전 데이터도 그대로 복구돼요. 게임 진행도나 앱 설정이 날아가지 않는 거예요.

 

이 기능이 특히 유용한 이유는 계절성 앱 때문이에요. 배달앱이나 쇼핑앱, 은행앱 같은 건 매일 쓰지만 여행앱이나 사진편집앱은 몇 달에 한 번 써요. 이런 앱들이 평균 300MB씩 차지하고 있어요. 10개만 오프로드해도 3GB가 확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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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설정을 동시에 켜야 하는 진짜 이유

 

대부분의 저장공간 정리 팁은 단편적이에요. 캐시 지우기, 사파리 데이터 삭제 같은 건 일시적 효과만 있어요. 며칠 지나면 다시 쌓여요. 하지만 이 두 가지 설정은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이에요.

 

사진 최적화는 계속 늘어나는 미디어 파일을 자동으로 관리해요. 앱 오프로드는 사용 패턴을 학습해서 필요 없는 순간에 공간을 비워요. 두 기능 모두 한 번 설정해두면 평생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아이폰 사용자 10명 중 8명이 저장공간 부족을 경험해요. 그런데 애플은 이런 유용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아요. 설정 메뉴 깊숙이 숨겨두고, 초기 설정에서도 기본으로 켜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iCloud 유료 요금제 판매와 연결되어 있어요.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사용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생겨요. 새 아이폰을 사거나, iCloud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애플 입장에선 둘 다 수익이에요. 최적화 기능을 숨겨두는 게 비즈니스 전략인 거예요.

 

설정 후 주의할 점

 

아이클라우드 사진 최적화를 켜면 원본을 보려면 인터넷이 필요해요. 비행기나 지하철처럼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는 고화질 사진을 즉시 못 볼 수 있어요. 미리 필요한 사진은 '다운로드'해두는 게 좋아요.

 

앱 오프로드는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자동으로 작동해요. 데이터 요금 걱정은 안 해도 돼요. 단, 오프로드된 앱을 재설치할 때는 데이터가 필요해요. 외출 전에 필요한 앱은 미리 다시 깔아두세요.

 

무료 iCloud 5GB로는 사진 몇백 장 정도만 최적화가 가능해요. 본격적으로 공간을 확보하려면 50GB 이상 요금제가 현실적이에요. 월 1,650원이면 충분해요.

 

이 두 설정만으로도 부족하다면

 

128GB 이하 모델을 쓰는데 사진을 수천 장 찍는다면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해요. 구글 포토나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무제한 백업 서비스를 병행하는 게 답이에요.

 

시스템 데이터가 20GB 이상이라면 다른 문제예요. 이건 캐시나 로그 파일이 쌓인 거라 공장 초기화가 유일한 해결책이에요. 백업 후 초기화하면 시스템 데이터가 5GB 이하로 줄어들어요.

 

결론적으로 사진과 앱, 이 두 가지가 저장공간의 70% 이상을 차지해요. 이 영역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설정 두 개만 켜두면 저장공간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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