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싼 가격이 가장 큰 문제 아이폰 16e는 중저가 모델로 출시되었지만 실제 가격은 소비자 기대와 크게 어긋납니다. 한국에서는 99만원으로, 이전 SE 모델 (429달러)보다 40%나 올랐습니다. 이 가격은 '보급형'이라 부르기엔 너무 높고, 일반 아이폰 16과도 차이가 26만원밖에 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16e의 적정 가격을 85만원 이하로 평가하며, 이 정도 가격이었다면 가성비 모델로서 더 높은 가치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2. 빠진 기능이 너무 많아요 맥세이프 충전 불가능: 애플의 자석 부착 충전 시스템인 맥세이프가 없어 관련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없고, 무선 충전 속도도 7.5W로 제한됩니다. 이는 2020년 이후 SE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아이폰에 있던 기능입니다.충전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