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스24가 AI 챗봇으로 책 추천받는 시대를 열었어요 예스24가 오늘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도서 추천 챗봇 크레마AI를 선보였어요. 단순히 책 제목이나 작가 이름으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책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30년 가까이 쌓아온 방대한 도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지치고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시집', '출퇴근길에 읽기 좋은 짧은 소설' 같은 구체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얘기하면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추천받은 책이 마음에 안 들면 대화를 이어가면서 더 정확한 추천을 받을 수도 있고요. 현재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크레마클럽에서 먼저 시작하지만, 앞으로는 종이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해요. 2. 온라인 서점들은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