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걸레는 보통 2~3회 정도 빨아쓸 수 있어요. 일반 제품은 1~3회, 두꺼운 제품은 5회 이상 사용 가능하지만 위생을 생각하면 1~2회 쓰고 버리는 게 안전해요.
저도 처음엔 아까워서 계속 빨아썼는데요. 세 번째 빨고 나니 걸레가 완전히 달라진 걸 느꼈어요. 물기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바닥에 물자국만 남기더라고요.
부직포 걸레는 왜 금방 못쓰게 될까요?
부직포는 일반 천과 달리 섬유를 짜지 않고 열이나 화학물질로 붙여 만들어요. 그래서 구조가 느슨하고 빨면 빨수록 섬유가 떨어져 나가요.
특히 뜨거운 물로 삶거나 세탁기에 돌리면 더 빨리 망가져요. 손빨래를 해도 비비면 섬유가 뭉치고 찢어지기 쉬워요.
저희 집 부직포 걸레도 두 번째 빨았을 때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햇빛에 말려도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아깝다면 이렇게 써보세요
오염이 심하지 않은 곳에만 쓰면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먼지 닦기나 물기 제거용으로만 쓰고 기름때나 음식물이 묻은 곳은 피하는 거예요.
빨 때는 찬물에 중성세제로 살살 헹구기만 해요. 절대 비비거나 짜지 말고 그대로 널어서 말려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용도별로 구분해서 쓰는 거예요. 화장실용은 한 번만 쓰고 버리고 거실 먼지 닦는 용은 2~3번 정도 쓰는 식으로요.

지금은 이렇게 바꿨어요
요즘은 그냥 깨끗하게 한 번 쓰고 버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대신 얇은 걸 여러 장 사서 쓰고 있어요. 두꺼운 거 하나 사는 가격에 얇은 거 10장은 살 수 있더라고요.
세균 걱정도 없고 매번 깨끗한 걸레로 청소하니 기분도 좋아요.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처럼 위생이 중요한 곳은 무조건 한 번만 써요.
부직포 걸레 아껴쓰려다 오히려 건강 해칠 수 있어요. 깨끗한 집을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교체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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