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홀딩스가 이틀째 신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9월 15일 상한가(+30%)를 기록한 데 이어 16일에도 15% 이상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극심한 저평가 상태에서 벗어나는 재평가 국면이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지주회사 할인 50% 적용에도 저평가 심각
농심홀딩스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고작 0.2배 수준이에요. 이는 주식시장에서 거의 무관심 영역에 속하는 수치인데요.
한화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 농심과 율촌화학 지분가치에 50% 할인율 적용 시 NAV 9,017억원
- 현재 시가총액 약 5,300억원 대비 70% 저평가
- 별도 기준 순현금 보유 중
- 상장·비상장 자회사 가치 지속 상승
농심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자회사 배당금과 브랜드 사용료가 주 수입원이에요. 문제는 핵심 자회사인 농심(지분율 32.7%)과 율촌화학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아 실적이 과소평가된다는 점이에요.
농심 연결 편입 시 폭발적 재평가 가능성
증권가가 주목하는 핵심은 농심의 연결 편입 가능성이에요. 현재 농심 이사회 전원이 농심홀딩스 임원으로 구성돼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연결 편입 시 기대효과:
-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대폭 증가
- 단순 지주사에서 식품 본업 반영 기업으로 전환
- 농심의 해외 성장세 직접 반영
- 지주회사 할인 축소 기대
안정적 배당수익률과 대주주 지배구조
농심홀딩스는 배당 측면에서도 매력적이에요. 최근 배당수익률은 2.8~3.9%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당성향을 25%로 상향 조정했어요. 주당 최소 배당금 5,000원을 목표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죠.
지배구조 특징:
신동원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66.74%
국민연금 6.56%, 신영자산운용 6.45% 보유
안정적 지배구조로 경영 불확실성 낮음
\소액주주 지분 22~23%로 유동성은 제한적
분기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180억원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영업이익은 분기당 15~20억원대로 소폭 변동하지만 꾸준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죠. 농심의 케이팝 협업 효과와 해외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 농심홀딩스도 수혜를 받을 전망이에요.
투자자들은 농심 주가 대비 농심홀딩스의 상대적 저평가에 주목하고 있어요. 농심이 하락세를 보이는 동안 농심홀딩스는 독립적인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죠. 지주회사 특유의 할인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시장의 평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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