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drop.io를 쓰기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요. 처음엔 그냥 북마크 저장만 했다가 나중에 찾으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폴더랑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기 시작했더니 완전 다른 세상이 열렸어요.
가장 먼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부터 설치하세요. 크롬이나 웨일 쓰시면 바로 설치 가능해요. 웹서핑하다가 저장하고 싶은 페이지가 있으면 확장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끝이에요. 폴더 선택하고 태그 추가하는 것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폴더로 큰 틀 잡고 태그로 세부 분류하니까 찾기가 쉬워요
저는 처음에 폴더만 만들어서 썼어요. 업무, 개발, 읽을거리, 요리 레시피 이런 식으로요. 근데 한 북마크는 한 폴더에만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개발 관련 좋은 글인데 나중에 읽고 싶은 거면 어디에 넣어야 할지 애매했어요.
그때부터 태그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게 진짜 게임체인저였어요. 한 북마크에 여러 태그를 붙일 수 있으니까 개발, 나중에읽기, 2025 이렇게 태그를 달아두면 나중에 어떤 기준으로든 찾을 수 있어요.
폴더 구조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 업무 (회사 프로젝트별 하위 폴더)
- 개발 (언어별, 프레임워크별 하위 폴더)
- 일상 (요리, 운동, 여행 등)
- 임시보관 (나중에 정리할 것들)
태그는 좀 더 자유롭게 써요. #중요, #참고자료, #튜토리얼, #아이디어 같은 걸로 분류하고, 시기별로 #2025Q1 이런 식으로도 붙여요. 검색할 때 태그로 필터링하면 원하는 자료만 쏙쏙 나와요.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출퇴근할 때 지하철에서 기사 읽다가 저장하고 싶으면 공유 버튼 눌러서 Raindrop.io 선택하면 돼요. 집에 와서 PC로 확인하면 다 동기화되어 있어요.
모바일 앱은 비주얼이 특히 좋아요. 카드형이나 무드보드형으로 보기 설정하면 썸네일이랑 미리보기가 크게 나와서 한눈에 뭔지 알 수 있어요. 이미지 많은 디자인 자료 저장할 때는 이 기능이 진짜 유용해요.
가끔 친구들이 좋은 자료 공유해달라고 하면 폴더째로 공유 링크 만들어서 보내주기도 해요. 팀 프로젝트할 때도 관련 자료 폴더 하나 만들어서 공유하면 따로 파일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요.
정기적으로 정리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한 달에 한 번은 꼭 북마크 정리해요. 안 쓰는 거 삭제하고 임시보관 폴더에 있는 것들 제대로 분류하고요. 이때 태그도 같이 점검해요. 비슷한 의미의 태그가 여러 개 생기기 쉬운데 통일시켜주는 게 나중에 검색할 때 편해요.
영구 저장 기능도 써봤는데 웹페이지 내용을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중요한 자료나 나중에 사라질 것 같은 페이지는 영구 저장해두면 안심이 돼요.
레인드롭(Raindrop.io)을 쓰면서 가장 좋은 건 더 이상 브라우저 북마크가 지저분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전엔 북마크 폴더가 너무 많아서 찾기도 힘들고 정리도 안 됐는데 이제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무료 버전도 충분히 쓸만한데 파일 업로드나 영구 저장 많이 하시면 프리미엄도 괜찮아요. 저는 무료로 시작했다가 3개월 뒤에 프리미엄으로 바꿨어요. 북마크 내용 전체 검색 기능이 특히 유용해서 이것 때문에라도 쓸 만해요.
이렇게 쓰다 보니 이제는 북마크 찾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예전엔 분명 저장했는데 어디 있지? 하면서 한참 찾았는데 이제는 검색 한 번이면 바로 나와요. 여러분도 북마크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있다면 Raindrop.io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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