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M2)와 프로(M4) 사이에서 고민 중이신가요. M4 칩이 M2보다 훨씬 강력한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실제 사용 만족도는 칩 성능만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많은 사람에게 M2 칩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성능 과잉에 비용을 쓰기보다, 실제 사용 환경을 가를 이 기준들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해요.
휴대성: 프로가 에어보다 가벼워요
과거의 기준과 달리, 이제 휴대성만 놓고 보면 M4 프로 모델이 M2 에어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워요.
- 11인치 모델: 에어(462g) vs 프로(444g)
- 13인치 모델: 에어(617g) vs 프로(579g)
예전에는 가벼운 모델이 에어였지만, M4 프로가 등장하며 기준이 바뀌었어요.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며 휴대성을 극도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프로 모델이 더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디스플레이: 가장 큰 체감 차이
두 모델의 성능 차이보다 더 크게 체감되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예요. M2 에어는 매우 훌륭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LCD)를 사용해요. 일반적인 사용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하지만 M4 프로는 완전히 새로운 탠덤 OLED(울트라 레티나 XDR) 화면을 탑재했어요. 이 차이는 특히 영상 감상이나 어두운 배경의 콘텐츠를 볼 때 명확하게 드러나요. 완벽한 검은색 표현과 뛰어난 명암비는 M4 프로 모델만이 가진 강력한 장점이에요.
생산성: 포트 속도와 램(RAM) 용량
여기서 전문가용 모델인 프로의 급이 나뉘어요. 두 모델 모두 애플 펜슬 프로와 매직 키보드를 지원해 기본적인 생산성 작업은 비슷하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포트와 램(RAM)에 있어요. M4 프로는 썬더볼트(USB 4) 포트를 지원해요. 덕분에 대용량 영상 파일이나 사진 원본을 외장 저장 장치로 옮길 때 M2 에어(USB 3.1 Gen 2)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줘요.
또한, M2 에어는 모든 모델에 8GB 램이 탑재돼요. 반면 M4 프로는 1TB 또는 2TB 저장 용량 모델에서 16GB 램을 선택할 수 있어요. 고해상도 4K 영상 편집, 수십 개의 레이어를 쌓는 그래픽 작업, 3D 렌더링 같은 전문 앱을 구동한다면 16GB 램은 단순한 사치가 아닌 필수적인 환경이 돼요.
사용 앱과 장기적 가치
어떤 앱을 주로 쓰는지에 따라 선택은 명확해져요.
- 문서 작업, 필기, 강의 시청, 웹 서핑: M2 에어의 성능으로도 차고 넘쳐요.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 전문 사진·영상 편집 (파이널 컷 프로 등): M4 프로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요. 강력한 칩 성능, 빠른 썬더볼트 포트, 16GB 램 선택권, 그리고 탠덤 OLED 화면까지 모든 요소가 전문 작업에 맞춰져 있어요.
- 그림 및 드로잉: 두 모델 다 훌륭하지만, M4 프로의 120Hz 프로모션(더 부드러운 화면)과 탠덤 OLED의 색 표현력이 더 정밀한 작업에 도움을 줘요.
장기적으로 볼 때, 두 모델 모두 5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이 예상돼요. M2 에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중고 시장에서도 가치를 잘 유지하는 편이에요. M4 프로는 초기 비용이 높지만, 현존 최고 기술이 적용된 만큼 더 오랜 기간 만족스러운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어요.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의 선택은 성능 수치 경쟁이 아니에요. M2 에어는 여전히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강력하고 합리적인 태블릿이에요. M4 프로는 휴대성, 디스플레이, 전문 작업 성능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도구예요. 내가 아이패드를 주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명확히 하는 것이 성능 과잉을 피하고 가장 큰 만족을 얻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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