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레이어1 블록체인이 전체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건 우연이 아니에요. TVL 13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레이어1 시장은 단순히 숫자만 늘어난 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 전체의 토대를 다시 쓰고 있어요.
모든 거래가 결국 돌아오는 곳
레이어1은 블록체인 세계의 땅이에요. 아무리 빠른 레이어2가 생겨도, 결국 최종 결제와 보안 검증은 레이어1에서 이뤄져요. 이더리움이 L2 트랜잭션의 60% 이상을 처리하는 지금도, 메인넷은 여전히 모든 거래의 최종 확정자 역할을 하고 있어요.
2025년 3월 기준 이더리움 TVL은 927억 달러로 전체 레이어1 시장의 68%를 차지해요. 솔라나는 146억 달러로 2위인데, 올해 초부터만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이더리움에서 솔라나로 이동했어요. 이건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용도별 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실물자산 토큰화의 든든한 기반
RWA 시장이 171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건 레이어1의 안정성 덕분이에요. 블랙록과 JP모건 같은 대형 금융사들이 부동산, 채권, 주식을 토큰화하는데, 이런 수십억 달러 규모 자산을 올릴 기반은 레이어1밖에 없어요.
아이오에스티가 K-콘텐츠와 스페이스X 같은 비상장 주식을 토큰화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수이가 월 78억 달러 규모 디파이 거래를 처리하며 톱10에 진입한 것도 레이어1의 탄탄한 보안과 합의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기술 혁신이 만드는 차이
2025년 레이어1들은 예전과 달라요. 병렬 트랜잭션 처리로 초당 10만 건 이상 처리하는 Hyperliquid, 1초 미만 최종 확정 속도를 자랑하는 Movement Network처럼 속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들이 등장했어요.
EVM 호환성도 게임 체인저예요. XRP Ledger가 EVM 사이드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을 대량 배포하며 TVL이 급증한 게 대표적인 사례죠. 이더리움 생태계 개발자들이 손쉽게 다른 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멀티체인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어요.
AI 통합도 빼놓을 수 없어요. Helios 같은 프로젝트가 AI 에이전트로 DAO 운영을 자동화하고, 각종 레이어1들이 양자내성 암호화를 도입하며 미래 위협에도 대비하고 있어요.
기관이 들어오는 유일한 입구
세이 블록체인이 주 7일간 3000만 건 트랜잭션을 기록하며 리플을 앞지른 건,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안정적이라는 증거예요. TVL도 8500만 달러에서 5억 4200만 달러로 6배 성장했고요.
수이는 신생 레이어1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TVL 20억 달러를 넘어섰어요. 서클 USDC, 퍼스트 디지털 USD 같은 규제받는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강화한 게 주효했죠. 기관 투자자들은 레이어2나 사이드체인이 아니라 검증된 레이어1에만 수백억 원을 맡겨요.
탈중앙화와 보안이라는 절대 무기
2024년 미국 대선 이후 주요 레이어1 코인 상위 10개는 평균 120% 올랐어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수익률이죠. 이건 투자자들이 속도만 빠른 체인이 아니라 탈중앙화된 독립 네트워크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뜻이에요.
레이어1은 단일 주체가 통제할 수 없는 분산 노드 구조로 운영되고, 자체 합의 알고리즘으로 네트워크 무결성을 지켜요. 레이어2가 빠르긴 해도 보안은 결국 레이어1에 의존하잖아요. 최종 책임자는 항상 레이어1이에요.
과대광고에서 실용성 중심으로
2025년은 블록체인이 실험실을 벗어나 현실로 온 해예요. 솔라나가 NFT와 밈코인으로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톤이 텔레그램과 결합해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준 건 모두 레이어1의 성능 덕분이에요.
폴카닷의 멀티체인 아키텍처, 아발란체의 서브넷 시스템처럼 각 레이어1은 자신만의 강점으로 특정 영역을 장악하고 있어요. 단일 체인이 모든 걸 해결하는 시대는 끝났고, 용도별 특화 레이어1들이 공존하며 전체 생태계를 키우는 중이죠.
앞으로 갈 길
레이어1 시장은 2025년 500억 달러 TVL 돌파가 예상되는 RWA 시장과 함께 성장할 거예요. 이더리움의 단크샤딩 완성, 솔라나의 네트워크 안정화, 신규 체인들의 메인넷 출시까지 겹치면서 올해 하반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에요.
레이어1이 암호화폐 인프라의 중심축인 이유는 간단해요. 모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최종 기반이고, 기관이 신뢰하는 유일한 레이어이며, 기술 혁신의 출발점이기 때문이에요. 레이어2가 아무리 빨라도, 사이드체인이 아무리 편해도, 결국 다 레이어1 위에서 돌아가요.
Disclaimer: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이나 금융 자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높은 위험을 수반하며, 투자 결정 전 반드시 개인적인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의 정보로 인한 손실에 대해 저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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